둘째 가지기로 맘먹은지 3년이 되도록 생기지 않아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흑염소가 좋을 것 같아서 여러 농장중에 좋아 보이는 곳을 열심히 알아보았더랬습니다.
시간관계상 방문하기는 어려운 형편인지라 홈페이지상에서 느껴지는 사장님의 철학이 신뢰가 갔고, 직접 통화도 해본 후에 흑염소를 주문했습니다.
12년 12월부터 먹기 시작했고 아내 먹이려고 한건데 같이 먹게되었습니다(자기만의 문제가 아니라나 뭐라나 하면서).
그러다가 13년 1월말에 임신된 걸 알게 되었고, 작년 가을에 원하던 딸을 출산해서 지금 튼튼히 자라고 있습니다(너무 튼튼합니다^^)
주문할 때 전화상으로 사장님께서 여러가지로 믿음이 가도록 설명을 잘해주시고, 임신할 수 있다는 희망을 많이 주셔서 믿고 먹을수 있었고요, 감사한 마음에 늦게라도 후기 올립니다.
참고로, 제가 둘째 가진 후에 고향에 있는 오랫동안 첫째가 안생기는(생겨도 자꾸 유산되는) 친구한테도 추천을 해줬었고요 그 친구도 흑염소 복용 후에 임신이 되어 올 6월에 출산할 예정입니다.
먹는데 불편하지는 않았는지...임신 되었는지 확인 전화도 해주시고, 출산후에 호박즙도 선물로 보내주시는 사장님... 날로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