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착했구요.
오늘 처음 한포 먹어봤습니다.
엄마도 저도 비린건 질색이고 저희엄마는 입에 안맞거나 속 울렁거리면 바로 내팽겨치시는분이라 정말 고민 많이 하고 후기도 보고, 전화해서 비리진않은지 계속 확인하고 주문했거든요.
비리면 30만원 버린다 생각까지 했어요ㅜㅜ
저희 엄마가 먼저 한포 드셨는데 비리지않고 아무렇지도 않다 먹고 물도 안먹어도 된다길래 오잉??? 하고 저도 한포 먹었는데
약간...어느정도냐면 이거 흑염소가 들어있는게 맞나 의심될정돕니다ㅋㅋㅋㅋㅋ 쓰지도않고 냄새만 좀 한약 냄새.
흑염소 이전에 드셨던 분들이 차가울때는 좀 몽글몽글하다고해서 아...비위상해서 나 못 먹겠다 했었는데 이건 그런것도 없네용???
아직은 첫 포라 효과는 모르겠지만....흑염소가 들어있나 의심하는 정도에요ㅋㅋㅋㅋ 다 먹고 후기 남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