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부터 시작해서 지난 번에 기력이 떨어져 힘들다는 오빠것 주문해주고 이번에는 엄마것도 주문해드렸어요. 엄마는 장이약해서 젊으셨을 적에 흑염소 드시고 설사를 하셨던 경험이 있어서 흑염소는 싫다하셨었거든요 그런데 이 곳 흑염소는 기름기 거의 없이 잘 만들어주셔서 괜찮다, 오빠 것 샘플로 드셔보라고 했더니 실제로 두어포 드셔보시고는 주문해달라고 하셨어요. 연세가 있으셔서 녹각, 우슬 들은 걸로 해 드렸는데 아직 며칠되지 않았지만 설사없이 잘 드시고 계십니다 다음 에도 꾸준히 사드리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