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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렸을때부터 고기를 못 먹고 안 먹는 여자사람입니다.
고기마다 나는 그 특유에 냄새를 저는 다른 사람보다 더 잘
맡아 비위가 상하고 잡을때 생각나서 불쌍해서 못 먹습니다.
그래서 좋다고 들었지만 흑염소를 먹을 생각도.자신도 없었어요.
그런데 워낙 체력이 안 좋아 안 피곤한 날이 없고 겨울만 되면
추위를 너무 많이 타서 괴롭기에 이제 좀 건강하게 살아보고파서
고민고민하다 40 넘어 흑염소를 다 주문했네요. 주문할때도
내가 주문을 하면 염소 한마리가 죽는거라 진짜 망설였습니다. TT
그리고 받아서 첫 입 대기까지 2시간 망설였습니다.
눈 딱감고 숨 안쉬고 마셨는데 오잉~ 한약 냄새만 나고 괜찮네요.
그래도 더는 맛을 느끼지않고 다른걸로 빨리 입가심하고 있어요.
일단 먹는건 통과했으니 꾸준히 먹어보고 효과도 기대해 봅니다.
저 먹어보고 좋은 변화있으면 남편, 아버지, 아이들 모두 먹여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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