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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권유로 먹기 시작했습니다.
먹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맛있고 전혀 냄새도 없습니다.
그동안 면역력 저하로 몸이 많이 안 좋고 입맛이 없었는데, 흑염소를 먹고 점점 몸이 따뜻해지고 입맛이 돌고 기력이 회복되는 걸 느꼈습니다.
이런 좋은 것을 추천해 준 동생에게 너무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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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작물은 아모레퍼시픽의 아리따글꼴을 사용하여 디자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