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유산을 두번했는데 병원에서는 자궁이 차다고 말씀하시네요 손발도 무지 찬편이구요 아 참고로 저는 37살 여자입니다
늘 몸이 문어처럼 힘이 없고 축축늘어지고 면역성이 없어서 늘 감기를 달고 살아요 한약도 많이 먹고 했지만 조금만 추워지고 운동을 좀 많이 하고 나면 항상 몸살이 납니다
위장도 많이 않좋아 소화제를 많이 복용하고 어릴때 부터 B형간염이있어 간도 좋지 않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흑염소가 좋은가요? 아니면 개소주가 좋은가요?
예전에 개소주을 먹은적이 있는데 몸에 잘받더라구요 기운도 많이 나고
근데 흑염소는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어 고민이 되네요 흑염소가 좋은가요??